백규인입니다.

신축 새해 벽두에 아버님의 영면을 알리는 비보에 대해 모든 동기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.

인생행로에 예측이나 결정된 게 없음이오니 부디 양해 있으시길 바랍니다.


향년 97세인 아버님을 편안하게 보내드릴 수 있었던 것은 여러 동기님들의 애도와 유족에 대한 위로 덕택이었읍니다.

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.  진심으로 가슴 깊이 감사 합니다.

다시 한 번 동기님들께 큰 빚을 지게 되었군요.

잊지 않겠습니다.  제 명이 다하는 날까지 반드시 보은하겠습니다.


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동기님들 더욱 건강하시고, 가내 행복 넘치시길 기원합니다.


 (ps) 며칠 전에 싸이트에 들어와서 글을 올렸었는데 어디에 올린 건지 보이질 않아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.